허영배 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120만 제주인 대통합의 시대를 열어 가는데 총연합회에 부여된 소명을 실현하고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제 그 역점사업으로 30여 국내외 제주도민회 소식과 고향 제주의 발전상을 전할 회지를 발간하여 65만 재외 제주인들의 애향심과 더불어 제주인 특유의 금지를 높이는 계기로 삼게 되었다”고 말했다.
창간호에는 도내 주요기관장 및 국회의원 등 10여 명의 축 간사 및 ‘민선6기 원희룡제주도정의 출범과 과제, 제주국제협의회와 총연합회 공동과제 등 특별대담을 실었다. 특별 기고에는 세계인의 보물섬 제주, 그리고 각 지역 재외제주인 현황을 다뤘다.
2014년 총연합회 주요행사와 활동상황, 국내외 지역도민회 소식을 집중 소개했다. 과거속의 고향제주의 모습(사진)을 담아 아련한 옛 제주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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