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경찰서(서장 김택준)는 지난 달 22일 발생한 이륜차 교통사망사고와 관련, 추가적인 사상자 발생을 막기 위해 이륜차운전자의 교통법규 준수 문화 조성을 위해 강력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단속 강화에 앞서 이륜차 이용 배달 업소 280개소에 안전모 착용 등 법규준수를 호소하는 서한문을 발송했으며, 점진적으로 단속을 강화하여 이륜차 관련 사고를 감소시켜나갈 계획이다.
또한 연말연시 분위기를 틈타 음주운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수시로 단속이 이루어질 예정으로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당진경찰서 관계자는, ‘안전모 미착용과 음주운전은 사고발생시 사망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주요 원인으로 안전모 착용과 음주 후 대중교통 이용을 생활화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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