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방경찰청, '충남경찰 리포트' 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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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경찰청, '충남경찰 리포트' 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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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 수렵기간 총기사고 조심-부여경찰서, 세심한 순찰로 화재 막아-청양경찰서, 경찰관이 전하는 따듯한 손길

(CG : 양수연순경/ 충남지방경찰청) 지난번에 방송~사고 난줄 알았단 사람 참 많던디~ 사고 아녀요. 이번주도 또 왔슈, 양수연 순경 이유~

[충남경찰, 수렵기간 총기사고 조심]
수렵기간 이니께, 전국의 수렵인들, 주민들 서로서로 조심해야 겠슈. [자막 : 수렵기간 14. 11. 20. ∼15. 2. 28.까지]
나는 산에 가면 안되겠네, 요즘 살쪄가지고 멧돼지로 오해받고 죽을까봐~ 아저씨, 나는 쏘면 안댜~
< 김광환 / 보령시 청라면 : 민가나 축사근처에서는 총기를 사용하지 않고 산에 올라가서 안전한 장소에서만 수렵을 하고 있습니다.>
< 김충식 경위 / 보령경찰서 생활질서계장 : (수렵지역에) 입산을 하게 되면 반드시 선명한 옷을 입고 또한 선명한 색의 모자를 착용하면 안전에 도움이 됩니다.>
해떨어지면 파출소에 반납해야 하는 거 아시쥬?

[부여경찰서, 세심한 순찰로 화재 막아]
순찰하다가 불난 거 보고, 불끈 경찰관이 있다는 디유.
경찰관이 신나게 순찰 중 이었는디, 불 난거 보고 양동이로 물 퍼서 껏다는디 할머니! 워뗘~ 우리 경찰들 든든하쥬?
<이병순 / 부여군 세도면 : 고마웠죠. 어떻게 때마침 보고 오셔서 (불을 꺼줘서) 고마웠죠. 저희는 (불이난 줄)모르고 방에만 들어앉아 있었어요.>
순찰차 그냥 돌아다니는 게 아녀~ 다 이유가 있슈~

[청양경찰서, 경찰관이 전하는 따듯한 손길]
경찰들 쉬는 날 동네 어려운 사람들한테 김치 준다고 해서 가봤슈.
청양경찰서에서 장곡사 스님이랑 김치담궜다는데, 맛이 기가막히댜~ 어려운 사람들한테까지 나눠주니 얼매나 좋아~
<권순혁 상경 /청양경찰서 : (어려운 분들을 위해)이렇게 봉사활동 할 수 있는 게 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
역시 멀리 사는 자식보다 가까운 경찰관이 효자여~ 김경사님 순찰돌 때 자주 좀 들려줘유~. [자막 : 영상취재 - 임부철]

쬐~그만한 가게로 먹고사는디 행패부리고 돈 뜯어 가는 사람 꼭 있드만, 충남경찰이 그런 사람들 동네조폭으로 싹 다 잡을 텐께, 당하지 말고 112 눌러유. 여기서 마칠게유~

▲ 충남지방경찰청 - 경찰리포터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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