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권^^^ | ||
오는 10월 금산군종합운동장과 19개 보조경기장에서 열리게 될 제5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금산군은 ▲우리모두 하나로 200만 도민이 함께하는 화합체전 ▲신비의 건강, 웃음, 희망이 함께하는 문화체전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는 경제체전 ▲쾌적한 자연환경속에서 펼치는 환경체전을 기본 목표로 성공개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역의 특성을 부각시킨 가장 이상적인 대회를 치르기 위해 인삼약초와 연계시킨 완벽하고 특색있는 경기장 준비가 한창이며, 인삼축제 및 2006금산세계엑스포와 연계시켜 지역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찾아나갈 계획이다.
또한 건강의 고장 이미지에 맞도록 경기장 환경을 조성하고 전 군민의 따뜻한 손님맞이와 다각적 홍보를 통한 머물고 싶은 이미지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금산군은 실질적인 체전업무 준비를 위해 지난 3월부터 군청 2층에 도민체전준비상황실을 설치 운영해 오고 있으며, 도민체전에 사용될 대회마크, 마스코트, 포스터, 구호, 표어 등도 전국현상공모를 통해 전문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했다.
도민체전 주 행사장인 종합운동장 주차장에 들어설 부대시설은 인삼포형 부스와 약초꽃 전시로 금산만의 독창적인 특성을 부각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금산의 마을입구에 세워진 돌탑을 기본 모토로 한 성화대를 설치해 전통과의 조화를 꾀하기로 했다.
이처럼 군은 군정사상 처음으로 금산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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