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명회를 갖는 김경부 군수^^^ | ||
진도군(군수 김경부)은 지난 2월 2일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하는 전국 최초 관광수용 태세 확립 시범 자치단체로 지정받아 진도 신비의 바닷길 3월 축제, 브루나이 왕자 내군 자매결연 및 투자유치 협약, 진도군 관광진흥 산학협력 기초조사 보고회 개최, 관광수용태세 필요성 및 관광진흥 방안 설명회, 숙박업주 간담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7일 관광수용태세 확립을 위해 각급 기관단체장 및 관광업 종사자 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수용태세 추진 필요성 및 내용 설명, 진도 관광진흥 VTR 상영, 실천 다짐대회 개최 방안 등에 대한 설명회가 이뤄져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 군수는 “우리 진도군은 진도씻김굿, 진도아리랑 등, 전통 민속의 보고이자 천혜의 자연경관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으로 그동안 이를 제대로 꿰매지 못함으로써, 소득과 연결시키지 못했다”고 강조하면서, “관광업 종사자는 물론, 군민 모두가 쾌적한 환경조성·청결, 진도군 알리기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관계자는 “그동안 진도군은 우수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관광객수용태세 및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관광객유치에 고심을 하고 있었고, 날로 쇠퇴되는 농수산업을 활성화에 관광산업과 연계한 서남권의 거점 관광지로 시범 육성 오는 2010년까지 관광객 500만명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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