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한 매체는 복수의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최근 김원중과 김연아가 연인관계를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국내 보도에 앞서 지난 7월 11일 말레이시아 중국어 일간지 '광화리바오'는 '김연아가 지난달 결별?'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보도했다.
기사에는 "김연아 김원중은 이미 7월쯤 비밀리에 헤어졌다"며 익명의 한국 스포츠 매체 기자의 말을 인용해 구체적인 시기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김연아는 올해 3월 김원중과 태릉 선수촌 주변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된 후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김원중 김연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원중 김연아 결별, 진짜 사실인가?", "김원중 김연아 결별, 왜 두 사람은 입장을 밝히지 않는 거야", "김원중 김연아 결별, 누구의 말을 믿어야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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