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이제는 종북척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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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이제는 종북척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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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터널을 벗어나 종북 반역세력 척결, 발본색원할 마지막 기회

▲ ⓒ뉴스타운
박근혜 대통령은 일찍이 대선출마에 앞서 국가와 국민 앞에 애국헌신하겠다는 결의의 다짐으로 '대한민국과 결혼하고 5,000만 국민이 가족' 이라고 선언했다. 대한민국 국민은 원칙에 엄격하고 정도를 고집하는 박근혜 대통령을 믿고 싶고 또 믿고 있다.

박근혜 정부는 국회선진화법 덫에 치이고 야당의 조직적인 정부조직법지연 책동과 정부구성 방해로 2개월을 허송하면서 5년 60개월 임기 중 1/15을 삭탈당하고, 국정원 댓글투쟁 102일, 세월호법 연계투쟁 206일 동안 속수무책으로 국정이 표류했다.

11월 7일, 헌법에 보장 된 묵비권을 무시하고 형사소송법상 규정과 원칙을 벗어난 헌정사상 유례가 없는 악법(惡法) 이라는 세월호 3법이 통과 되고 11월 11일 침몰 참사로부터 209일 만에 실종자 수색을 중단하고 선체를 인양키로 방침을 세웠다.

박근혜 정부에 뜻밖에 닥친 시련이자 걸림돌이었던 세월호 사건이 종국을 맞으면서 너무 늦기는 했지만 국정에 매진할 계기를 비로소 맞았다고 할 것이다. 이제 박근혜 정부는 심기일전 초발심(初發心)대로 국가와 국민만 보고 국정에 진력할 때다.

세월호 사건이 일단락되는 기미를 보이자 이재오와 우윤근 등이 총대를 메고 개헌 태풍으로 박근혜 정부를 그로키 상태에 빠트리려는 불순한(?) 시도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대중은 어리석을지 몰라도 국민은 충분히 현명하다는 사실을 믿으면 된다.

이제 박근혜 정부는 국가보위와 헌법수호 책무에만 매진하면서 국민생활향상에 진력하면 된다. 국가보위의 길은 한미연합방위태세강화 및 대북심리전체제복원, 국군정신전력강화와 사회 전 분야 구석구석에 독버섯처럼 창궐한 종북세력 척결에 있다.

한미연합방위태세는 전작권전환연기로 큰 획을 그었으나 국군의 정신전력의 기반인 군기확립과 사기진작에는 특단의 조치와 배려가 있어야 할 것이며, 필수적 무형 전력인 대북심리전 태세를 DJ(김대중).盧(노무현) 이전 수준으로 복원시키는 것이 시급한 과제이다.

박근혜 정부가 한꺼번에 다는 못한다고 할지라도 입법 사법 행정부 등 정관계, 학원, 노동, 종교와 문화예술계,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각층에 침투해 뿌리를 깊숙이 내린 종북반역세력을 발본색원 박멸하는 과업 만큼은 반드시 완수해야 할 것이다.

종북척결 성패 자체가 박근혜 정부 성패를 가르는 척도가 될 것이다. 무엇보다도 대한민국을 사상 이념적 청정국가(淸淨國家)로 만들기 위해서 재선 따위를 염두에 둘 필요가 없는 5년 단임 박근혜 정부는 몇 갑절 강하고 독한 정부가 돼도 좋다.

대한민국과 결혼한 대통령, 5,000만 국민이 가족이고 8,000만 겨레가 형제인 대통령임을 입증하는 길은 특정세력이 악의적으로 조작하는 여론 따위에 떠밀리거나 휘둘림 없이 종북척결과 반역세력 박멸에 매진하라는 역사적 소명 완수에 있다.

특히 남북관계에 있어서 대화를 구걸하고 적(敵)의 자비를 비는 DJ.盧 친북정권의 패배주의적 퍼주기 노선과 NLL 무효화 투항주의 행태를 모방하거나 답습해서는 안 된다. 김정은 살인폭압정권은 당근과 미소가 아니라 채찍과 몽둥이로 다스려야 한다.

박근혜 정부는 김대중의 어설픈 감상적 퍼주기 정책이 핵전쟁 위협 재앙을 자초하고 레이건 미국 대통령의 STAR WARS라 불린 SDI(전략방위)구상이 결국은 70년 공산제국 소련과 동구를 무너트렸다는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교훈을 되 살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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