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스핑크스 정원 개방 "고대의 신비를 내 눈 앞에서?"
스크롤 이동 상태바
이집트 스핑크스 정원 개방 "고대의 신비를 내 눈 앞에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집트 스핑크스 정원 개방

▲ 이집트 스핑크스 정원 개방 (사진: JTBC/기사내용과 무관) ⓒ뉴스타운
이집트를 찾는 관광객들이 스핑크스를 바로 앞에서 감상할 수 있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9일(현지시각) 이집트 유물부 장관인 모하메드 알다마티는 "약 4년간의 복원공사가 진행된 이후 처음으로 스핑크스 정면의 정원까지 관광객의 진입을 허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고대 이집트 제18왕조의 7대 파라오인 아멘호테프 2세가 스핑크스 옆에 세운 사원도 이번에 처음으로 관광객들에게 공개된다고 밝혔다.

다만 정확한 공개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집트는 이번 복원공사에서 균열이 발견된 스핑크스 왼쪽 부분의 평판을 교체했고 목과 어깨 부분에 추가 부식을 막는 코팅을 새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도 카이로 교외의 기자 지역에 있는 스핑크스는 오염된 공기와 지하수 탓에 손상이 발생해 그동안 정기적으로 복원 처치를 받아 왔다.

이집트 스핑크스 정원 개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집트 스핑크스 정원 개방, 가고싶다", "이집트 스핑크스 정원 개방, 얼마나 신비로울까", "이집트 스핑크스 정원 개방, 오우 드디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