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전략사업에 3개사업 선정, 244억원 투입
정부전략사업에 3개사업 선정, 244억원 투입
  • 김진우
  • 승인 2005.04.2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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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장치구축 등 5년간 투입

충청남도는 산업활동의 기반이 되는 산업기술기반구축을 위해 '친환경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구축사업' 등 3개 사업에 올해부터 5년간 244억원을 투입한다고 20일 어제 밝혔다.

이번에 시행되는 사업은 산업자원부 주관으로 공모한 '2005년 산업기술기반조성사업'에 충남도가 응모하여 전국 경쟁에서 선정된 사업들이다.

도가 추진할 3개 사업은 ▲친환경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기반구축사업에 100억원 ▲자동차 샤시부품 내구 성능 향상 기반 구축사업에 87억원 ▲반도체장비 기술인력 양성사업에 57억원 등이다.

'친환경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기반구축사업'은 세계적인 환경 및 안전규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험동(550평) 건립과 시험평가 및 분석장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자동차부품연구원과 대학, 자동차 업체와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자동차 샤시부품 내구 성능 향상 기반 구축사업'은 국내 자동차의 미흡한 내구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험동(200평)건립과 시험평가 장비 및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

도는 이번 자동차 관련 기반구축사업에 대하여 장비규모가 크고 고가이며, 지역내 부품업체가 독자적으로 확보하기 어려운 장비를 구입하고 산·학·연 공동 활용을 통해 중소기업 기술발전과 충남도의 자동차산업 경쟁력 강화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반도체장비 기술인력 양성사업'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를 주관기관으로 해 반도체 장비업체의 연구 및 제조인력 10,700명(年 2,140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러한 인력양성사업은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우수한 장비개발, 생산과 유지보수 인력을 양성, 국내 반도체 산업 육성에 기여하며, 충남도의 전략산업인 전자·정보기기산업의 집적화 촉진과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남도 관계자는 “금년도 공모사업을 신청한 3개사업 모두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국비도 144억원을 확보해 지역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됐다”며 “앞으로 내년 도에 있을 공모사업에 대비해 수요조사 등 착실히 준비해 산업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산업기술기반조성사업은 국가 및 지역의 기술혁신체제 구축을 목적으로 기술개발 활동의 하부구조를 이루는 연구·시험시설 등의 기술기반과 산업기술 인력양성 등 기술개발의 생산성 향상을 촉진하는 사업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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