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삼양동 선사유적지와 제주목(牧) 관아지(官衙址)가 오는 7월부터 유료화 될 전망이다.
4일 제주시에 따르면 사적 제416호인 삼양동 선사마을 유적지와 사적 제380호인 제주목 관아지가 오는 7월부터 유료화한다는 것.
시는 이에따라 관련조례를 마련해 제주시의회 승인을 받아 시행할 계획이다.
관람료는 삼양동 선사유적지는 일반 500원, 청소년 300원, 어린이 200원이며 제주목관아지가 일반 1천원, 청소년 600원, 어린이 400원 등이 책정됐다.
다만, 제주도민과 만 6세 이하 어린이, 65세 이상 노인 등은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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