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란장에 나온 시민들과 인사를 하기 위해 이동하는 박근혜대표 ⓒ 경기뉴스타운^^^ | ||
오는 4.30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선거가 4일째 접어들면서 중앙당 지도부의 각당후보 지원유세가 열기를 뛰고 있다.
특히 7명의 후보자가 난립한 성남중원지역구는 모란장이 서는 19일 한나라당의 박근혜대표가 신상진후보의 지원유세에 참석하여 신후보의 지지를 호소하였다.
이날 오후 2. 20분경 유세 현장에 도착한 박대표는 열린우리당의 실정을 성토하며 여당에 과반의석을 주어서는 안된다며 오직 한나라당 만이 이나라의 민생을 책임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청년실업과 어려운 민생'을 풀어 나갈 수 있도록 한나라당에 맡겨 달라고 말하고 유전개발 의혹과 이중당적을 가진 사람을 공천하는 열린우리당을 어떻게 믿을 수 있냐고 말했다.
특히, 개혁을 외치는 열린우리당이 국회의 과반의석을 차지하면 가짜개혁을 할것이며 국민의 소중한 혈세를 멋대로 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10여분의 연설을 마친 박대표는 상대원시장으로 장소를 옮겨 신상진후보를 국회로 보내달라며 30여분간 지원유세를 펼쳤다.
이날 모란시장 유세장에는 전여옥 대변인, 전재희, 한선교, 박희태, 고흥길의원등 당지도부 의원들이 대거 참석하여 신상진후보의 선거유세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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