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랑의 연탄을 전달받은 광천읍 최모할머니(72)는 “다른 어려운 곳도 많은데 도움을 주어 올 겨울에는 난방비 걱정 없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표했다.
이에 청운대학교 남진모(공연기획경영학과‧4) 총학생회장은 “작은 정성들이 모여 한가정한가정에 온기를 선물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봉사활동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에서 청운대학교 사회봉사단은 사랑의 연탄을 2가정에 1,000장을 전달했으며, 이 밖에도 국가보훈가족을 위한 음식 나눔을 실천 하는 등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훈훈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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