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라는 북한 주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한 애국 활동이다. 북한 당국은 북한주민이 진실에 접하는 것을 매우 두려워하고 있다. 그래서 만만한 한국 당국에 공갈-협박을 치고 있다. 북한 당국이 가장 만만하게 여기는 존재는 남한 당국이다. 남한 당국이 아무런 논리 없이 북한과의 대화를 구걸하고 있다는 사실 하나로 인해 매우 코믹하게도 남한은 북한의 손아귀에 놀아나고 있다. 북한으로부터 얻을 것이 아무 것도 없으면서, 그리고 세계가 모두 외면하는 북한을, 어째서 이토록 저자세로 감싸고 도는지, 그 이유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삐라를 날리는 애국단체들은 유엔의 인권정책과 대북결의안에 100% 일치하는 실질적인 행동을 강행하고 있다. 미국의 김정은 파산법과도 100% 일치하는 행동이다. 따라서 이러한 행동을 말도 되지 않는 이런 저런 이유로 저지하고 방해하는 행위는 명확한 이적행위다.
오늘 10월 25일, 애국단체들과 빨갱이 단체들이 하루 종일 충돌했고, 오후 7시 25분경에야 김포로 가서 2만장의 삐라를 공중으로 날렸다. 빨갱이 세력은 주민들을 선동하여 주민들까지 이적행위에 가담했다. 주민들은 "내 지역에 총탄이 떨어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주장하지만 이건 국민 답지 않은 이기주의다. 이런 식으로 생각한다면 전방에서 목숨 바쳐 국토를 지키는 군인들의 희생은 무엇으로 설명할 것인가?
국가는 삐라살포 행위가 남북관계에 방해가 된다며 자제해줄 것을 주문하고 있다. 도대체 삐라를 중단하고 고위급 회담을 열면 남북관계가 어떻게 좋아 진다는 것인가?
1980년 5월 김일성은 살인기계로 양성된 600여명의 북한특수군을 광주로 보내 대한민국을 전복시키기 위한 게릴라전을 수행했다. 생각하면 대한민국을 농락한 북한에 그에 대응하는 보복을 하고 싶다. 그런데 매우 한심하게도 국가는 이런 사실조차 모르고 있다. 바보 국가다. 그런데 삐라 좀 뿌린다고 그것까지 국가가 나서서 차단한다? 국민에 패배의식을 심어주고 있는 사실을 국가는 알고나 있는가? 국가는 어째서 사사건건 북한을 편들고 빨갱이 편을 드는 것인지 불안하기 이를 데 없다.
애국 국민들은 통일부 등에 강력 항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김구에 대해 옳은 역사관을 피력한 이인호 KBS 이사장에 쏟아지는 공격에 대해 저극 대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글에 '반건국 행위자 김구', '북한측 애국자 1호로 지정된 간첩 성시백에 놀아난 김구'에 대한 자료가 많이 있습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