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임시회의 특징은 의원들과 관계 공직자가 한자리에 모여 아산시의 현안을 공유하고, 현안에 대한 개선 및 보완 그리고 해결방안에 대해 의회와 집행부가 같이 의견을 나눈 점이 특징이다.
아산시의회 임시회 기간 활동상황은 14일은 1차본회의 개최해 각종안건 상정,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의회운영위 조례안을 심사했고, 15일은 상임위별로 조례안 등 기타안건 심사, 2014행정사무 감사계획서 작성, 추경예산안심사를 했으며, 16일과 17일은 현안 및 주요사업장 12개소 방문, 20일, 21일, 22일 3일간은 50건의 시정질문 및 답변을 실시했다.
23일 제175회 제5차 본회의에서는 김영애의원과 유명근의원이 5분발언을 했으며, 유명근 의회운영위원장이 ‘아산시의회 의원 연구모임 구성 및 운영 조례안’에 대해 위원회를 대표해 심사결과를 보고했고, 본회의에서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어 성시열 총무복지위원장이 ‘아산시 홍보대사 위촉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등 11건에 대해 위원회를 대표해 심사결과를 보고했고, 본회의에서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기애 산업건설위원장이 ‘아산시 지역 우수인재 고용촉진에 관한 조례안’등 12건에 대해 위원회를 대표해 심사결과를 보고했고 본회의에서 원안대로 가결, 현인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201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에 대해 아산시장이 제출한 요구액 9924억 원을 위원회에서 원안가결 하였음을 보고했고 본회의에서 원안대로 가결했다.
유기준 의장은 “시민생활과 밀접한 각종안건을 해결하기 위해 아산시 현안에 대해 다양한 자료 수집 및 문제점을 개선하고 보완 및 해결하고자 시정질문을 꼼꼼하게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보여줘 감사하다”고 의원들에게 전했다.
또 집행부에 대해서는 “충실한 답변으로 시정현안 해소에 대해 한마음으로 고민한 만큼 제시한 대안에 대하여 일회성 답변이 아닌 긍정적인 생각으로 검토하여 정책에 적극 반영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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