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 5천 년 전 호모 사피엔스 화석은 지금까지 발견된 현생인류 화성 중 가장 오래됐다.
연구 결과 인류의 조상이 아프리카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주하는 과정과 네안데르탈인과의 이종교배 시기 등을 밝혀주는 중요한 단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런던 자연사박물관 크리스토퍼 스트링어 박사는 "이 연구는 호모 사피엔스가 남아시아로 이동한 시기를 보여준다. 현 호주 사람들이 네안데르탈인 DNA를 가진 것은 조상이 네안데르탈인 거주지를 통과하며 그들과 뒤섞여 살았기 때문"이라고 했다.
4만 5천 년 전 게놈 복원 소식에 누리꾼들은 "4만 5천 년 전 게놈 복원, 신기하네", "4만 5천 년 전 게놈 복원, 기술 엄청나군", "4만 5천 년 전 게놈 복원, 과학 소름돋네 정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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