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로 유명한 배우 르네 젤위거가 예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등장해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21일(현지시각) CNN은 "르네 젤위거 맞아?"라는 제목으로 확 바뀐 얼굴에 대해 보도했다.

CNN은 르네 젤위거가 "영화 '제리 맥과이어', '브리짓 존스의 일기'에서의 얼굴과 완전히 다르다. 같은 사람인지 의심될 정도"라고 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르네 젤위거는 이전의 모습과 전혀 다른 얼굴을 하고 있어 일각에서는 성형부작용이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됐다.

브리짓 존슨의 일기 르네 젤위거 소식에 누리꾼들은 "브리짓 존슨의 일기 르네 젤위거, 괜찮은데?", "브리짓 존슨의 일기 르네 젤위거, 비슷한데", "브리짓 존슨의 일기 르네 젤위거, 매력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