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된 훈련은 서울, 부산, 대구 등 6대 도시에서는 지하철 내부 화재상황을 가정해 승객 대피 훈련이 진행된다.
전북 군산 등 주요 항만 지역에서는 좌초상황에 대비해 선박 승객 대피 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다.
길이가 긴 터널에서의 화재를 가정해 재난 수습훈련을 하고 주요 화학단지에서는 화학물질 유출 훈련을 실시하며 지역별, 상황별에 맞춰 훈련이 진행된다
오후 2시에는 전국 교통혼잡구간 240여 곳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도 실기된다.
소방재청은 "이번 훈련은 실전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현장중심형, 국민참여형으로 전개된다. 훈련 중 자칫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참가자와 주민들이 주의해 달라"고 전했다.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소식에 누리꾼들은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잘 비켜줬으면 좋겠다",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다들 적극 참여하길",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자주 훈련을 해야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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