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헬로비너스, 단체 티저 이미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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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헬로비너스, 단체 티저 이미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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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더 성숙한 여성의 모습으로 섹시미까지 고루 갖춘 헬로비너스 매력 방출

▲ 걸그룹 헬로비너스 ⓒ뉴스타운
오는 11월 컴백하는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업그레이드 된 미모로 팔색조 매력을 뽐낸 단체 티저 이미지를 대량 공개하고 컴백에 시동을 걸었다.
 
헬로비너스의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은 22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뮤직을 통해 팀 재정비 후 1년 6개월 만에 컴백하는 헬로비너스의 새 앨범에 들어갈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보통 컴백을 앞둔 가수들이 1~2장 티저 사진을 오픈하는 것과 달리 헬로비너스 측은 무려 14장을 한 번에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업그레이드 된 멤버들의 미모를 동시에 뽐냈다.
 
특히 이 사진에는 이번 활동부터 새롭게 합류한 멤버 서영, 여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판타지오 뮤직의 치열한 선발 경쟁을 뚫고 헬로비너스에 합류한 두 사람은 야심찬 재도약에 나선 헬로비너스에서 주목할 만한 활약상을 보일 것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올해로 21세인 새맴버 서영은 중, 고등학교 재학 시절 성악을 전공했으며, 국내외 각종 콩쿠르에서 수상했을 정도로 수준급 가창력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맑은 음색과 가창력이 돋보이는 보컬로 활약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름은 올해 19세로, 키즈&주니어 엔터테이너 육성프로그램인 아이틴 프로젝트를 통해 발굴됐다. 아이틴 1기였던 헬로비너스 멤버 유영의 뒤를 이어 헬로비너스에 합류했다. 도자기 인형 같은 외모를 가졌으나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털털한 반전매력의 소유자다.

▲ 걸그룹 헬로비너스 ⓒ뉴스타운
이날 공개된 사진들은 헬로비너스가 1년 반 만에 활동을 재개하는 만큼 어느 때보다 공을 들여 촬영이 진행됐다. ‘차 마실래?’, ‘오늘 뭐해?’ 등의 곡을 통해 상큼 발랄한 이미지로 사랑을 받아왔던 헬로비너스는 시크하면서도 당당한 여성의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어느덧 소녀에서 여자로 성장한 헬로비너스의 변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재킷 사진은 청청 패션을 소화한 데님 콘셉트, 자연스러우면서도 순수한 스타일링이 돋보인 코튼 콘셉트로 구성됐다. 멤버들은 데님 소재 상-하의를 매치한 어려운 패션도 멋스럽게 소화, 장난스러우면서도 당당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코튼 콘셉트 사진에서는 민소매 상의와 편안한 홈웨어를 소화한 멤버들의 모습 속에서 드러난 청순한 여성미와 글래머러스하고 섹시한 매력이 시선을 집중 시켰다.
 
판타지오 뮤직 측은 “오늘 티저 이미지 공개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새 앨범 홍보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며 “1년 6개월만의 컴백인 만큼 최강 미모로 손꼽히는 기존 헬로비너스의 매력을 그대로 살리되 대중적으로 보다 다양한 어필을 할 수 있도록 음반 뿐 아니라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지난 2012년 첫 미니앨범 ‘비너스(VENUS)’로 데뷔했으며, 그룹 활동 뿐 아니라 멤버들 각자 왕성한 개인활동을 벌이고 있다.

멤버 전원이 탁월한 용모를 가진 만큼 유영은  ‘원더풀 마마’, ‘앙큼한 돌싱녀’, ‘엄마의 정원’ , 앨리스는 '야경꾼일지' 등 지상파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가수 뿐 아니라 연기 영역으로 활동 기반을 넓히고 있을 뿐 아니라 이미 10여 개의 광고를 촬영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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