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이 2014년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한 ‘제396차 민방위의날 화재대피 시범훈련’을 22일 오후 2시부터 양평버스터미널에서 20여분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 화재에 대비한 훈련으로 화재,전기,가스안전 등 각종 재난안전사고에 대한 국민적 경각심을 높이고, 긴급구조 기관·단체의 골든타임 초기대응 및 역할분담을 통해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실시된다.
남경수 군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훈련은 예고 없는 화재재난 사태에 신속히 대처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모의훈련으로 주민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리고 일상생활에서 각종 재난안전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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