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딩 스프링 혜성 "육안으로 관찰 어려워…태양계 기원 단서 제공할까?"
스크롤 이동 상태바
사이딩 스프링 혜성 "육안으로 관찰 어려워…태양계 기원 단서 제공할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이딩 스프링 혜성

▲ 사이딩 스프링 혜성 (사진: YTN) ⓒ뉴스타운
미국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각) 오전 3시 27분 사이딩 스프링이라는 혜성은 화성에 13만 9,500km까지 접근했다.

이는 지구와 달 사이 거리 3분의 1에 불과하다.

사이딩 스프링 혜성이 화성에 가깝게 접근할 때 속소는 초속 56km에 달하지만 혜성 화성 접근 우주쇼는 육안으로 관찰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이번 우주쇼를 위해 나사는 모든 장비를 총동원해 허블 우주 망원경으로 우주쇼를 집중 관찰했다.

한편, 사이딩 스프링은 태양계 외곽의 오르트 성운에서 생산된 후 태양계 복판에 진입한 적이 없어 구성물질인 암석과 먼지가 태양광선 영향을 받이 않은 상태다.

이에 과학자들은 이 우주쇼가 태양계 기원에 대한 단서를 제공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사이딩 스프링 혜성 소식에 누리꾼들은 "사이딩 스프링 혜성, 재밌겠다", "사이딩 스프링 혜성, 신기하겠네", "사이딩 스프링 혜성, 우주는 참 신기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