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사고, 이데일리 곽재선 회장 "직계 자녀 등…학비 지원하겠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판교 사고, 이데일리 곽재선 회장 "직계 자녀 등…학비 지원하겠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판교 사고 이데일리 곽재선 회장

▲ 판교 사고 이데일리 곽재선 회장 (사진: 연합뉴스TV) ⓒ뉴스타운
지난 19일 이데일리 곽재선 회장은 분당구청을 방문해 대책본부 및 유가족과 회의를 진행했다.

앞서 곽재선 회장과 김형철 이데일리 사장 등은 6개 병원에 분산된 피해자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가족을 만나 사과했다.

곽재선 회장은 "국민과 유족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책임 있는 언론사, 행사 주관사로서 책임질 일은 반드시 책임을 지겠다"고 전했다

또 사망자 자녀 등 직계 존속에 대해서는 사고 수습과는 별도로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장학재단을 통해 대학까지 학비를 지원하겠다고 했다.

행사 주최자 도용 관련 논란에 대해서는 "좋은 취지로 행사를 만들었는데 구조적인 문제와 부주의로 인해 뜻하지 않은 사고가 났다. 지금은 그 부분 보다는 최선을 다해 유족을 위로하고 사고수습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7일 걸그룹 포미닛이 공연을 하던 중 인근 환풍구가 무너져 관람객 20여 명이 20m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16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다쳤다.

판교 사고 이데일리 곽재선 회장 소식에 누리꾼들은 "판교 사고 이데일리 곽재선 회장, 진짜 무서워", "판교 사고 이데일리 곽재선 회장, 안타깝다", "판교 사고 이데일리 곽재선 회장, 이번 해에는 사고가 왜 이렇게 많이 나는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