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역대 최대 규모 2014 해외 대리점 대회개최
스크롤 이동 상태바
쌍용자동차, 역대 최대 규모 2014 해외 대리점 대회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쌍용자동차가 지난 10월 1일부터 3박 4일간 전 세계 65개국 130여 명의 해외대리점들을 프랑스 파리에 초청해 『2014 해외 대리점 대회』를 개최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이번 대리점 대회는 쌍용자동차와 해외대리점간 사업 비전 및 중장기 제품 전략 공유, ‘X100’의 성공적 론칭 등 향후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 됐다. ⓒ뉴스타운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 www.smotor.com)는 전 세계 65개국 130여 명의 해외대리점들을 프랑스 파리에 초청해 『2014 해외 대리점 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이번 대리점 대회는 유럽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X100’의 양산형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 파리모터쇼 일정에 맞춰 10월 1일 콘퍼런스 및 우수대리점 시상을 시작으로 2일 파리모터쇼 ‘X100’ 양산형 콘셉트카 관람 등 3박 4일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쌍용자동차와 해외대리점간 사업 비전 및 중장기 제품 전략 공유와 함께 올해 판매 실적 및 내년도 전망, 글로벌 시장 전략 등 향후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 논의는 물론 해외 대리점 관계자들이 ‘X100’을 직접 확인하고 이에 대한 론칭 전략과 마케팅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 됐다.

특히 해외 대리점 대표들은 쌍용자동차의 차세대 전략 모델로 새로운 자동차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는 ‘X100’의 양산형 콘셉트카 ‘XIV-Air’와 ‘XIV-Adventure’의 트렌디한 감각과 세련된 스타일링에 만족감을 보였으며, 2015년 초 출시를 앞둔 ‘X100’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우수대리점 시상에서는 9월 누계 기준 전년 동기 대비 251.1% 성장한 중국 대리점이 최우수 해외 대리점(Distributor of the Year)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칠레, 영국, 스페인 등 7개국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쌍용자동차의 차세대 전략 모델인 X100의 성공적 출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X100을 시작으로 매년 1개 모델 출시와 함께 제품 및 서비스 등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SUV 명가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