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내일인 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서울·경기, 강원도 영서, 충청남도에 낮부터 비 소식이 있으며 밤이 되면 그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경남 해안과 제주도에는 아침 한때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비의 양은 5~10mm로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2~17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로 선선한 날씨가 예상된다.
한편 개천절 연휴에는 영동 지방에 비 소식이 잦겠고 토요일 아침에는 서울 기온이 12도까지 떨어지며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할 것으로 보인다.
내일 날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일 날씨, 우산 준비해야겠네" "내일 날씨, 내일은 카디건 꼭 입어야지" "내일 날씨, 이제 추워지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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