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년 민주화를 앞세운 김영삼(문민), 김대중(국민), 노무현(참여), 이명박(위장보수) 등 위선적이고 부도덕한 정권과 좌파정권 때문에 국가부도의 금융위기와 국가안보가 파괴되었으며, 돈, 명예, 권력만 탐하는 위정자들의 한탕주의가 판치면서 나라는 정의와 양심이 사라졌다. 이런 망국의 어려움 때문에 정신이 없는 동안 속으로는 ‘자살률 세계 1위’ 라는 죽음의 검은 그림자가 대한민국 곳곳에 퍼져있어 국가의 미래를 위협하는 아주 위험한 상황에 놓여있다.
지난해 2013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이 하루 평균 약 40명에 달해, 자살 사망자 수가 다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의 ‘2013 사망 원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자살로 사망한 사람은 모두 1만 4,427명으로 1년 전보다 267명(1.9%) 늘었다.
2003년 22.6명으로 ‘자살률 세계 1위’에 처음 오르면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2009년 31.0명, 2010년 31.2명, 2011년 31.7명으로 급속히 오르다 2012년 28.1(통계청)명으로 감소했으나 지난해 2013년 다시 상승했다. 특히, 지난 10년간 대한민국의 자살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고 수준이어서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연령별로 보면 1년 전보다 30대(3.8%), 40대(6.1%), 50대(7.9%)의 자살률이 증가했으며, 이외 연령층에서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자살이 10대, 20대, 30대 사망원인 1위로 꼽히면서 더더욱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또 ‘자살 증가율도 세계 2위’에 올라 매우 큰 우려를 낳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스위스 제네바 자살 문제 관련 보고서를 보면, WHO는 “총 172개국 WHO 회원국 가운데 인구 30만 명 이상 국가들의 2000년 ~ 2012년 자살 사망률을 비교한 결과 ‘대한민국의 자살 증가율’이 가장 심각한 문제다.”라고 밝히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0년 인구 10만 명당 자살자 수가 13.8명이었으나 2012년에는 28.9(WHO)명을 기록하며 109.4%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자살 증가율 1위를 차지한 인구 80만 명에 불과한 소규모 국가인 유럽 지중해 국가 키프로스 다음으로 높은 수치다.
지금까지 결과를 보면 산업화와 근대화를 군부독재로 팔아 민주화로 얻은 결과가 너무도 참담하고 처참하다. 역대 김영삼-김대중-노무현-이명박 정권은 이승이과 저승을 총망라하여, 이제 그 책임을 통감해야 한다. 제발 국민 앞에 무릎을 꿇고 독재를 팔아 얻은 민주화는 오로지 권력을 움켜지기 위한 사기극이었음을 고백해야 한다.
그동안 역대 정권은 ‘비리공화국’, ‘비리백화점’, ‘부패천국’ 등의 수식어가 언론을 도배질 했다. 그리고 아들, 친인척, 측근 인사의 권력형 비리로 큰 곤욕을 치른 역대 대통령들이다. 그러므로 대통령직도 오로지 국가와 국민에 대한 봉사가 아니라 자신의 돈, 명예, 권력을 위한 것이라고 고백하고 사죄하라. 역사가 당신들을 분명히 심판한다는 것을 명심해라.
박근혜 정부도 지금까지 국정운영을 보면 ‘국민대통합’ ‘국민행복’ 구호만 크지 역대 정부와 크게 다를 것이 없어 보인다. 지금 ‘자살률 세계 1위’ 자살공화국 대한민국에서 행복한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까? 행복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정신세계가 더 심각한 것이다.
2014년 절체절명에 놓인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국가 미래를 위해,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해, ‘자살률 세계 1위’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은 지금부터라도 능력을 보여주어야 한다. 그것은 다름 아닌 국가와 국민을 위해 정직, 신뢰, 정의, 진실, 원칙, 양심, 사랑 등 정신문화가 바탕이 된 지도자의 능력이어야 한다. 다시 한 번 재론컨대 “조금 부족하더라도 정직하고 애국애족하는 지도자”이어야만 침몰하는 대한민국이 다시 일어설 수 있음을 명심하시라.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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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국민이 이렇게 죽어가고 있는데 무슨 통일대박인가?
한심한 나라와 대통령을 보면서 국가의 미래가 암울하고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