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방송화면 ⓒ 뉴스타운 | ||
월간조선 조갑제 前 편집장이 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그동안 자신을 둘러싸고 제기됐던 문제들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나타냈다.
조 前 편집장이 6년만에 출연한 방송 프로그램은 지난 달 6일 첫방송을 시작한 SBS '한수진의 선데이클릭'. 이 프로그램은 SBS 8시 뉴스를 무려 8년간 진행했던 여성앵커 한수진씨가 뉴스 속 화제의 인물들을 찾아 대담하는 형태로 구성돼 있다.
조 씨는 "방송에 오랫동안 출연하지 않은 이유가 있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방송들이 편향돼 있어서, 내가 출연해 말을 해도 내 의도대로 전달되지 않고 왜곡될 것이 우려됐다"고 답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