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전자, 2년 연속 서울시교육청 ‘서울학생배움터’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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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전자, 2년 연속 서울시교육청 ‘서울학생배움터’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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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반도체, 비콘 등 IT분야 청소년 직업체험 프로그램 기업 선정

▲ 설명환 바른전자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좌)과 김영선 서울교육청 장학사(우)가 서울학생 배움터 현판을 들고 있다. ⓒ뉴스타운

바른전자(김태섭, 임세종)가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으로부터 중학교 자유학기제 진로체험분야 교육기관으로 선정돼 ‘서울학생배움터’ 현판을 받았다.

지난해부터 서울시교육청은 청소년 진로 탐색 위한 우수한 학생 참여 활동 프로그램을 일정 비율 이상 운영하는 공공기관과 기업을 서울학생배움터로 지정하고 있다.

바른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소년 직업체험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며 IT업계에서 드물게 2년 연속 서울학생배움터로 지정됐다.

바른전자는 반도체와 사물인터넷 근거리네트워크인 비콘에 대한 주제별 학습과 단계별 커리큘럼을 통해 청소년들이 첨단 IT기술을 쉽게 이해하도록 도왔다. 바른전자 본사와 경기도 화성 공장에서 이뤄진 교육은 학생들은 반도체 제작 공정에 직접 참여하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직무를 경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바른전자의 커리큘럼과 자체 제작한 ‘청소년 진로체험 수료증’ 등은 국무총리실 산하 교육정책연구원에 청소년 직업체험 성공 사례로 보고되기도 했다.

설명환 바른전자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진로 탐색과 직업체험을 위해서는 학교 내 공간과 자원만으로는 절대 부족하기 때문에 학교 밖의 적극적 협조가 필수적이다”라면서 “바른전자는 청소년들의 꿈을 찾아주는 서울시교육청의 자유학기제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80개 연구학교와 700여 개 학교가 실시한 자유학기제는 2016년 전면 시행을 앞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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