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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서 우리당 공주연기지역 공천후보자는 무주공산이 돼 새로운 공천후보자를 선정해야하는 과정이 남게됐다.
열린우리당 공천재심사위원회(위원장 배기선)는 30일 오후 5시경 중앙당에서 회의를 개최하여 박수현 후보의 지난 예비후보자 과정에서 지역 유권자 세대수의 10%에 해당하는 8,000여 세대에 배달되어진 예비후보자 공보물에 게재된 허위 학력 경력 내용(본보 지난 16일 최초로 보도한 '박수현후보 허위학력경력 선관위 신고' 기사 참고)이 선관위의 200만원이상 당선무효형에 해당된다는 유권해석을 받아들였다.
우리당 관계자는 "박수현 후보의 허위학력경력이 문제가 돼 경선 자체를 무효화시켰다"며 "향후 공주연기지역의 공천후보자를 어떻게 정할 것인지 등의 방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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