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조로부터 수산생물 종 보존 비상
스크롤 이동 상태바
적조로부터 수산생물 종 보존 비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적조 등 급격한 해양환경 변화로부터 귀중한 국가 수산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정영훈)은 최근 남해안부터 동해안까지 적조발생이 확산되어 수산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국가 수산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전 직원이 휴일도 없이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구축했다.

수산과학원은 본원과 전문연구소(육종연구센터, 미래양식연구센터)에서 미래 전략 양식품종개발을 위해 참다랑어, 킹넙치 등 15종 9,400마리의 주요 수산생물을 자체적으로 사육·관리하고 있다.

특히, 2004년부터 10년 이상 육종과정을 거친 속성장 넙치품종인 ‘킹넙치’와 ‘속성장 전복’을 비롯하여 국가 미래 전략품목으로 육성중인 참다랑어, 뱀장어, 바리과 어류 등 소중한 친어자원을 관리하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 정영훈 원장은 “우리나라 수산 양식산업의 미래가 달려있는 소중한 친어자원을 지켜내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으며, 하루빨리 적조가 진정되어 산업현장에서의 수산피해도 줄어들고, 우리원에서도 연구에 매진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