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부선이 폭행 혐의에 대해 부인하고 나선 가운데, 다시 한 번 전 부녀회장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김부선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 부녀회장 A 씨, 순천향대학병원에 입원했다고 경찰과 기자들에게 언론플레이하더니 집에서 출퇴근한다고 어제 경비들과 이웃들이 귀띔해줬다."라고 게재했다.
이어 "진단서가 나오지 않자 꼼수를 부리나"라며 자신에게 폭행을 당해 병원에 입원했다는 A 씨를 비난했다.
앞서 A 씨는 지난 12일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 반상회에서 김부선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김부선을 고소했다.
당초 A 씨는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부선 폭행 혐의 부인 전 부녀회장 폭로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부선 폭행 혐의 부인 전 부녀회장 폭로, 난 김부선 응원하고 싶음" "김부선 폭행 혐의 부인 전 부녀회장 폭로, 김부선이 연예인이라서 피해 보는 게 분명히 있다고 생각해" "김부선 폭행 혐의 부인 전 부녀회장 폭로, 부녀회장도 만만치 않은 사람인가 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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