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 유혈의 좌우충돌이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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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 유혈의 좌우충돌이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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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이 통석해하는 세월호 참극을 이용하는 세력이 광화문 광장을 불법점거하고, 불법농성장을 차리고, 자신들이 원하는 대정부 투쟁에 농성한지 3개월이 넘었다.

세월호 참극을 동정해서인가, 무정부 상태인가, 불법농성을 방치하는 박근혜정부의 무능력 탓인가, 무기한 방치하는 듯 보인다. 불붙는데 기름을 끼엊는 것과 같이 서울시측은 불법농성장을 지원하는 모습이 보인다. 직설하여 대한민국 얼굴이요 간판인 광화문 광장은 불법점거 당해 해방구(解放區)같이 보인다. 대한민국이 세월호 침몰처럼 서서히 망국으로 침몰해가는 것같다.

국민이 제아무리 대한민국을 위해 보수우익이라 믿고 박근혜 대통령을 선출하고 제아무리 보수우익이라 믿고 새누리당 국회의원을 과반수 넘게 선출해주어도 선거의 표를 준 국민의 여망과는 먼 무능한 정치를 하고 있는 정부와 여당에 부지기수의 애국 국민들은 주먹을 쥐고 장탄식을 토한지 오래이다. 일부 보수 우익열사들은 박근혜정부의 한계를 보는 것같은 광화문 광장의 불법농성자들을 향해 "불법농성장을 즉각 자진 철수하고 광장을 시민과 외국 관광객들에게 돌려주라!" 피를 토하듯 외치면서도 난망한 정부여당의 정치력에 차라리 망하려면 빨리 망해 5.16 혁명군같은 애국 군(軍)의 출동을 바라기도 한다.

광화문 광장은 현재 어떤 상황인가? 완전히 무정부 상태이다. 불법농성장에는 세월호 참사 유족은 극소수이고 어디의 누구인지 정체불명의 남녀들이 유족같이 대정부 투쟁을 벌이고 있다. 기자들의 말은 광우난동이나 대정부 불법시위의 단골손님같은 남녀들이 보인다는 것이다. 또 광우난동의 서곡인 촛불시위 때 김밥, 물 등을 무제한 지원한 "그 때 그 정치인이 또 불법농성자들의 배후 지원에 나섰다"는 소문이 무성하다.

광화문 광장의 불법농성자들은 서울시측의 묵인, 용인아래 행복한 대정부 투쟁을 벌이는 것같다. 불법농성에서 승자의 전리품으로 얻으려는 수사권, 기소권은 박대통령과 정부 요인을 제맘대로 '아니면 말고'식으로 소환장을 보내고, 자기편의 언론이 국민선동의 자료로 내줄 것같다.

이러한 기막힌 사실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 박근혜정부의 불법농성장에 대한 해법과 대책은 경찰들을 동원하여 불법농성장을 경호하듯 3개월이 넘도록 하고 있을 뿐이다. 정부가 불법농성을 방치, 묵인하는 비준법(非遵法) 정치를 하면서 일반 서민에게는 냉엄한 법적용으로 고통을 주는 것은 아닌가.

중국인 관광객은 불법농성장을 지탄하며 중국에서는 도저히 볼 수 없는 '공권력 부재의 모습'이라고 강조했다. 중국정부는 천안문 광장에서 불법농성하여 민주화를 위한 대정부 투쟁을 하는 민주인사들을 등소평의 명령으로 탱크로 깔아 버린 강경책을 들려 주었다. "대한민국에 민주화를 외치고, 세월호 참사를 외치면서 천안문 광장같은, 광화문 광장을 불법농성자들이 불법 점거해 버린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나는 어제 오후 4시 광화문 광장 맞은 편에 서서 기자회견이라는 명분으로 맞서 불법농성장을 향해 고함쳤다.

나라사랑어머니연합회, 교학연, 구국채널, 대불총, 불교언론인협회 등 애국단체 회원들과 확성기를 통해 외쳤다. "광화문 광장을 이제 시민들과 외국 관광객들에게 돌려주라! 광화문 광장에서 불법농성을 하는 것은 국가 망신이다!" 는 요지로 회원들이 번갈아 외쳤다. 애국단체 회원들은 피켓을 들고 불법농성장으로 진입하려 했으나, 불법농성자들을 경호하는 듯한 경찰들의 저지를 도저히 통과할 수가 없었다. 앞으로 대한민국 경찰은 대형 교통사고로 인명이 죽거나, 소형 교통사고로 죽거나를 막론하고, 광화문 광장을 불법점거하여 농성하면 경호 해주어야 하는 불문율(不文律)을 사수해야 할 것같다.

광화문 광장에서 불법농성을 하며 와국인 관광객들에게 국가 망신을 3개월째 하는 불법농성자들에 대해 “즉각 철수하라!” 외치는 보수 우익열사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나고 있다.

또, 일베, 등 젊은 보수 우익열사인 청년, 쳐녀들이 구(舊) 동아일보사 앞 공터에 본부를 두고 집결하고 불법농성자들에게 “준법정신!”을 외쳐대기 시작했다. 서울의 애국 청년, 처녀들이 더욱 애국의 세(勢)를 모우고, 지방의 청년, 처녀들도 기꺼히 가세해야 할 것이다. 마치 조국의 전쟁의 위기에 처했을 때, 전세계에 있는 애국 청년들이 자원입대하는 저 이스라엘 청년, 처녀들처럼 말이다.

광화문 광장의 불법농성자들도 지지세력들이 정부와 여당을 향해 겁주듯이 전선(戰線)에 별력증강하듯 깃발을 들고 모여들고 있는데, 먹거리는 주로 무교동 식당가에서 고급스러운 주식(酒食)으로 배를 채우는 것이 보였다. 각자 호주머니에서 6천원씩 걷어 식사를 하며 대한민국을 지키자는 단결을 강조하는 보수우익 열사들이 가여웁기조차 하지만, 나는 그들에게 기립박수와 경의를 바친다.

광화문 광장의 불법농성자들, 그의 지지세력들, 그리고 동아일보사 쪽으로 집결하는 보수우익의 열사들이 경찰의 저지를 무력하게 하고, 충돌하는 것은 시간문제로 보인다. 오죽 박근혜정부가 무능하면 국민들이 의병처럼 나서야 하겠는가? 박근혜정부의 저의는 무엇인가? 속수무책인가? 광화문 광장에 엄동설한(嚴冬雪寒)이 오면 불법농성자들은 추워 떠난다는 한심한 대책인가? 아니면. 해방직후처럼, 좌우세력이 충돌하여 유혈사태가 벌어지건 말건, 팔짱끼고 구경만 하는 정치만을 고수하겠다는 것인가? 그 정치가 좌우포용의 정치인가?

통치에는 완급(緩急)이 있는 법이다. 세월호 참사를 이용하여 크게는 대한민국을 파멸에 이르게 하고, 작게는 박근혜 대통령의 조기 하야를 노리는 세력들이 광화문 광장으로 속속 세력을 강화 하는데, 박근혜정부는 왜 속수무책인가? 보수 우익 국민들이 대통령을 만들어 주었으면 답례로써 투표해준 국민이 걱정하여 나서지 않도록 정치를 잘해야 하는 것 아닌가?

결 론

박대통령에 직언, 충언하는 각료, 수석 등은 존재하지 않는 것인가? 박대통령은 파리 손 부비듯 하며 무조건 “만사태평하옵니다”로 보고만 받는 것은 아닌가? 이승만 전 대통령이 총애하는 각료의 '만사 태평'의 보고에 심취해 무참히 내쫓긴 역사의 교훈은 절대 망각해서는 안될 것이다. 광화문 광장의 불길을 이용하려는 자들은 주야를 가리지 않고 음모를 실행하려 하는데, 박대통령은 혹 만사태평 아니신가? 불길은 초기에 제압해야 한다. 요원의 들불이 되어 광야를 태우면 진짜 속수무책이다.

대한민국이 세월호 침몰처럼 서서히 망국으로 침몰해가서야 되겠는가? 분석컨대 광화문 광장에서 좌우 유혈의 사태발생은 시간문제로 예측된다. 정부는 하루속히 불법농성자들이 광화문을 3개월이 넘도록 방치, 묵인한 무능력의 책임을 전체 국민에게 진솔히 사과해야 하고, 촌각을 다투워 광화문 광장을 시민과 외국 관광객들에게 돌려주는 결단있는 정치 하기를 학수고대(鶴首苦待)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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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사니 왜, 2014-09-15 19:04:37
맞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비정상이 활개치고 있습니다.
이제 곧 무정부상태로 들어 갈지도 모릅니다.
현재의 정부 공권력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
나라의 운명을 이렇게 내팽개쳐도 되는지,,, 온 백성이 궐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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