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부터 진행된 LIG문화재단의 YAC 프로그램은 자신의 예술적 방향성을 찾고자 치열하게 고민하는 젊은 예술가들에게 자유로운 실험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그 결과, 류장현, 이선아, 인정주, 이윤정 등 이제는 현대 무용계에서 각각의 독창적인 세계를 구축한 안무가들이 과거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가는 데 있어 중요한 플랫폼으로 기능했다.
2014년 YAC 아티스트로는, 미디어 아트를 공부하던 중 배우로 활동을 시작한 최은진은 무용수이자 안무가로 그 영역을 넓혀와 아르코예술극장, 페스티벌 봄 등에서 활발히 초청받으며 전방위적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최은진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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