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반역 폭력테러 본능 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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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반역 폭력테러 본능 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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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장관 협박소포, 대북심리전 관련 탈북자 살해 위협

▲ ⓒ뉴스타운
레닌은 일찍이 "지배자(계급적 원쑤)들에게 공산혁명 앞에서 전율(戰慄)케 하라."고 가르쳤는가 하면, 만주벌 마적단 공비출신 소련군 앞잡이 김일성은 "노동계급은 착취계급의 권력기구를 뒤집어 엎고 자기의 정치적 지배를 확립하기 위한 투쟁에서 혁명적 폭력이 없이는 승리할 수 없다."고 주절댔다. 

북괴 김일성은 착취계급이 근로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유린하기 위하여 이용하는 합법적 강제력(檢.警)을 반혁명적 폭력이라고 규정하고 노동계급이 착취계급의 권력기구를 뒤집어 엎고 자기의 정치적 지배를 실현하기 위하여 적용하는 폭력(暴徒)을 혁명적 폭력이라고 합리화하고 폭력테러를 미화하고 있다. 

그래서 북괴 남파공작원이나, 무장공비나, 지하당원이나, 지하당 전위조직이나, 종북성향 동조세력들은 무제한 폭력 본능과 테러리스트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나 학습세뇌 훈련과정을 통해 폭력 본능을 강화하고 테러 수법을 고도화, 모든 빨갱이들을 무자비한 폭력혁명투사로 주조(鑄造) 되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국내외 정세가 북괴 김정은과 국내 종북반역세력에게 결정적으로 불리해 지자 '빨갱이'들의 폭력 본능이 발작을 하기 시작 했다. 

북괴는 지난 8월 2일 '조선중앙방송' 논평을 통해서 한민구 신임국방장관에게 입에 못 담을 욕악담 저주와 함께 "매국역적의 미친증(狂症)은 죽어야 낫는다."고 노골적인 신변위협과 공포심리 공작을 시도하고 있다. 

국방부는 5일, 북괴의 협박과 직접적인 연관이나 대공용의점 여부는 아직 분명치 않지만 지난 8월 24일 국방장관 앞으로 발송 하려던 怪 소포에서 살해협박 편지 외에 식칼 그리고 백색가루가 발견 되어 범인을 추적수사 중이라고 발표 하였다. 

이 사건과 거의 동시적으로 북괴 조평통 인터넷사이트 우리민족끼리가 전단 및 전파를 이용하여 대북심리전을 펼치고 있는 박상학(자유북한운동연합), 조명철(새누리당 국회의원), 김흥광(NK지식인연대),  김영순(북한민주화위원회),  김성민(자유북한방송), 장진성(뉴스포커스) 등 탈북자 6명의 실명을 직접거론 온갖 욕악담 저주를 퍼 붓고 "가만 두지 않겠다."고 노골적인 위협을 가해 왔다. 

그런데 북괴와 그 추종집단인 국내 종북반역세력들의 공포심리 테러공작은 해방직후에서 오늘날까지 집요하게 시도 해 온 수법으로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다. 

북괴는 무력도발 만행뿐만 아니라 귀순자 이한영 암살,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암살미수, 방우영 조선일보 명예회장 벽돌장테러, 황장엽과 북한방송 김성민에 피 묻은 도끼 살해협박, 통일부장관 현인택 죄행록(罪行錄), 국방부장관 김관진 죄행록 발표 및 협박 등 테러 및 공포심리전을 지속적으로 자행하였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에게는 2006년 1월 1일 김정일 신년사에서 "유신의 독초(毒草)는 제 때에 제거해야 한다."고 위협한 이래 "제 아비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조용히 물러나라"고 노골적이고 소름끼치는 협박을 가해 왔으며, 협박장이 끊이지 않았다는 사실에 비춰 박 대통령에 대한 경호경비도 강화해야 할 것이다.

북괴 김정은이 부쩍 강화하고 있는 공포심리전과 테러는 그 성격상 반인류적 범죄인 동시에 비인도적 만행이다. 따라서 반인류적이고 비인도적인 만행은 추호의 관용도 허용해선 안 될 뿐만 아니라 모든 역량을 동원 끝까지 추적 발본색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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