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출동 분석・통계자료에 따르면 ▲화재 3건 ▲구조 46건 ▲구급 107건 ▲생활안전 7건으로 구급이 전체 출동건수 중 65%의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추석 연휴(9월 18일 ∼ 22일) 출동건수 185건과 비교해 11% 가량 줄었고, 특히 화재발생 건수는 작년 7건에 비해 57%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대응단 이복식 단장은“이번 추석은 대체휴일제 등 길어진 연휴로 산과 강 등 야외활동 인구 증가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사전 추석 대비 캠페인과 안전점검 등 세밀한 현장위주의 예방활동으로 출동 건수가 감소한 결과라고 분석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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