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퓨전국악 여울소리(단장 김설희)는 오카리나, 민요,한국무용, 퓨전국악 등 공연을 펼쳤으며, 외암리 청년회원들은 떡메치기 시연을 해 추석연휴 외암민속마을 찾은 관광객에게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준봉 (사)외암민속마을보존회장은 “그동안 외암마을을 찾아준 관람객에게 보답하기 위해 추석연휴 국악공연,전통악기체험, 투호던지기, 줄타기, 윷놀이,다듬이 체험, 전통혼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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