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방경찰청, 경찰리포트 [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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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경찰청, 경찰리포트 [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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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북경찰서, 다목적 기동순찰대 출범, 교통질서, 우리의 생명을 지키는 약속, 추석기간 절도 피해 예방법

(CG : 이은홍 경장 / 충남지방경찰청) 안녕하십니까. 한주간의 충남 경찰소식을 전해드리는 경찰리포트 이은홍 경장입니다. 30회

[천안서북경찰서, 다목적 기동순찰대 출범]
충남경찰이 112신고 출동 현장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달 28일 천안서북경찰서에 다목적 ‘기동순찰대’를 출범, 발대식을 갖고 시범 운영에 나섰습니다.

기동순찰대는 천안시 서북구 백석로 舊(구) 백석치안센터에 위치하고 총 인원 30명이 4개 팀으로 나누워 1일 2개 팀, 16명의 순찰요원이 매일 저녁 7시부터 다음날 아침 7시 까지 범죄 취약 시간대에 시내 전역에서 활약하게 됩니다.

<박상용 치안감 / 충남지방경찰청장 : 증원되는 인력을 지구대 파출소에 분산배치 한다면 국민들이 실질적으로 느끼는 증원효과와 체감도는 크지 않을 것이기에 선택과 집중을 통해 치안품질을 재고하고자 증원되는 지역경찰 일부를 다목적 기동순찰대로 시범실시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조방연 경감 / 천안서북경찰서 기동순찰대 대장 : 112신고 시 다수의 경찰관이 현장에 신속히 출동하여 범죄 분위기를 사전 제압하는 등 기동순찰대 본연의 임무와 역할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남지역 경찰서 중 치안수요 1위인 천안 서북, 기동순찰대의 이름처럼 신속하고 멋진 활약 기대합니다.

[교통질서, 우리의 생명을 지키는 약속]
녹색 신호등에는 건너고, 빨간 신호등에는 건너지 말아야 한다는 간단한 약속을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시절엔 잘 지키면서 어른이 되어선 왜 잘 지키지 않는 걸까요? 그 결과는 다음과 영상과 같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널 땐 내려서 끌고 가야하고 더욱이 보행자 등이 녹색 이어야 합니다. 횡단보도라 하더라고 차량 신호등이 녹색이면 보행자는 건너지 말아야 합니다. 어두운 밤길을 걸을 땐 밝은 색 옷을 입고 차로에서 멀리 떨어 져 걸어야 합니다.

<이명구 경위 / 충남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계 :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차량 운전자뿐 아니라 교통약자인 보행자도 자신의 안전을 위해 교통신호를 꼭 지키려는 의식이 요구 됩니다.>

여러분 제가 출퇴근 시 몰고 있는 소형 승용차의 무게도 1톤이 넘습니다. 신호를 무시한 보행자의 도로횡단은 달리는 1톤의 쇠 덩이에 뛰어 드는 자살행위와 같습니다.>

[추석기간 절도 피해 예방법]
추석 명절에 고향이나 친척집을 방문하고 집에 돌아와 보니 집안에 누군가 들어온 흔적이 있다면, 아주 불쾌한 명절이 될 텐데요. 이런 낭패를 줄이는 절도 예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주택 뿐 만이 아니라 아파트라도 문단속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그리고 장기간 집을 비우게 되면 평소 배달되는 우편물과 우유 등이 쌓이지 않도록 미래 배달처에 연락을 취하고 아파트의 경우 경비실에 부탁해 놓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김도형 경위 / 충남지방경찰청 수사과 강력계 : 장기간 집을 비울 시 관할 지구대에 사전예약 순찰을 요청하면 112 순찰시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순찰하게 되어 절도 및 기타 사건사고를 예방 할 수 있습니다.>

대목을 놀이는 절도범들, 명절에도 본연의 임무를 다하는 충남경찰이 있다는 것을 잊지 않길 바랍니다.

오랜만에 고향에서 보내는 가족이나 고향 친구들과 함께할 한가위가 기대 되시나나요. 오는 길 가는 길 정체된 도로 사정으로 인한 졸음운전 주의하시고 특히 음복하고 운전대를 잡으시면 안 되는 거 다 아시죠? 나의 안전이 가족 모두의 행복이 됩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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