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독립투쟁 발자취 조사·연구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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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독립투쟁 발자취 조사·연구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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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인에 자랑스러운 독립투쟁 알리는 사업 널리 전개

▲ 독립기념관 전경 ⓒ뉴스타운
독립기념관(관장 김능진)은 개관 27년을 맞아 관람객 누적지수가 4500만명 넘고 국민들에게 애국선열들의 독립투쟁 역사를 전시하고 연구․교육하는 기관으로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고 9월4일 밝혔다.

독립기념관은 국민들에게 독립운동의 역사를 알리는 사업에만 머물지 않고, 전 세계인들에게도 우리의 자랑스러운 독립투쟁을 알리는 사업도 널리 전개하고 있다.

이에 한국독립운동의 발자취는 전 세계 곳곳에 산재돼 있고, 우리 선열들의 독립투쟁 발자취를 찾아 독립기념관은 조사·연구 및 보존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 해외의 700만 동포들에게 우리의 독립운동을 알리기 위해 중국·일본·베트남 등에서 전시와 교육을 진행하고, 한국독립운동이 인류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한 숭고한 투쟁이었음을 강조하고 있다.

김능진 관장은 전 세계 유명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일본의 우경화의 위험성과 과거사 왜곡에 대한 세계인의 시각을 바꾸고자 노력을 하고 있다.

김능진 관장은 지난 8월 중국의 대표적인 신화통신과의 공식 인터뷰를 통해 “일본의 우경화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며, 일본의 역사왜곡이 동아시아의 평화를 저해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김 관장은 “일본의 역사왜곡과 우경화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과 중국이 과거 공동으로 항일투쟁을 하였던 경험이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능진 관장은 로이터통신 및 일본의 마이니치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독립기념관이 설립된 배경과 목적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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