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는 충청남도교육연구정보원에서 지원하여 강사를 초빙하였고, 아산지역의 학생상담자원봉사자 뿐만이 아니라 타지역의 봉사자들 40여명이 참관을 요청하여 총 70여명의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이 연수에 참석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강의식으로 진행되는 기존의 연수와는 달리 놀이치료 강사(광주 세음언어심리상담센터 예술심리치료사 이미향)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봉사자들이 직접 학생의 입장이 되어 놀이치료를 경험해보고 시연하는 경험중심의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아산교육지원청 현재규교육장은 “아산지역의 학생상담자원봉사자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의 봉사자 분들까지 멀리 까지 오셔서 연수를 듣는 모습을 보니 학생 상담활동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