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가야금병창부 학생들은 음악경연대회를 대비하여 진미경 교사(음악교사)의 지도 하에 학기 중에는 점심시간과 방과 후 등 여가 시간을 이용하여 자신의 특기를 단련하였고, 여름방학 중에도 무더위를 이겨내며 집중캠프를 통해 연습에 열중했다.
이번 도내 음악경연 대회를 계기로 온양여중은 음악교육의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여 음악에 재능 있는 학생들의 조기 발굴과 잠재적 능력을 개발하는데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땀의 결실을 맺은 가야금병창부 학생들에게 아낌 없는 박수와 찬사를 보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이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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