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존회에서는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추석 연휴기간에 명절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국악공연과 함께 전통악기체험, 떡메치기체험, 다듬이체험, 전통혼례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외암마을 민속관에서 실시한다.
이와 함께 외암마을 민속관 마당에서는 투호던지기와 줄타기, 윷놀이 등의 전통놀이도 즐길 수 있다.
모든 체험 활동은 외암마을 입장권만 구매하면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추석 당일은 입장료도 면제된다.시 관계자는 “연휴기간 가족과 함께 외암마을에서 국악공연 관람과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고 조상의 숨결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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