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어린이회관(관장 정병선)은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9월1일 밝혔다.
추석맞이 이벤트는 ▲우리가족 함께하는 한가위 영화관람 ▲우리가족 함께하는 전통 민속놀이 체험 ▲‘한복을 입어주세요’등으로 구성 돼 있으며, 추석 연휴기간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전통 민속놀이 체험’은 9월6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며, 널뛰기, 제기차기, 팽이치기, 윷놀이 등 어린이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민속놀이를 가족과 함께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또 체험존을 이용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우리가족 함께하는 한가위 영화관람’은 9월7일, 9일,이틀간 그린나래홀(공연장)에서 진행되며, 상영작은 애니메이션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으로 선착순 170명 관람이 가능하다.
9월7일, 9일 한복을 입고 대전어린이회관에 입장하는 이용객은 무료로 체험존과 사계절상상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추석 당일인 9월8일은 휴관이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어린이회관 홈페이지(http://djkids.or.kr) 및 전화((042)824-55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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