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니드, 인천국제공항공사 MRO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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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니드, 인천국제공항공사 MRO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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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시장 신규 사업영역 확대 및 성장 기대”

휴니드테크놀러지스(대표 신종석/www.huneed.com)는 인천국제공항공사의 2014년 공항 유지보수용 소모성 자재(Maintenance, Repair and Operations, 이하 MRO) 공급을 위한 납품업체로 선정되어 약 16.3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휴니드의 전년도 매출액 대비 약 3%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휴니드는 이번 계약을 통해 세계 최고수준의 서비스를 자랑하는 인천국제공항의 유지보수를 위한 Hand Scanner, Timing Belt, 베어링 등 1,778개 품목에 달하는 소모성 자재들을 공급하게 된다.

MRO 사업은 기업의 유지와 보수, 운영활동을 위해 투입되는 자재들을 지칭하는 것으로 생산활동과는 직접 관련이 없으나 간접적으로 생산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투입되는 모든 간접재화 및 서비스를 의미한다. MRO를 통해 기업들은 물품을 자체적으로 구매하고 관리하는데 따른 인적 낭비 등의 비효율성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각종 물품의 표준화 등을 통한 구매혁신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다.

휴니드는 지난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지자체 및 공공기관 CCTV 사업을 비롯하여 통합관제센터 영상음향 시스템 구축과 장비납품 사업의 경험을 기반으로 금융권을 대상으로 한 IT전산기기 사업에서 계속적으로 영역 확대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회사의 주력 사업분야인 방산사업 이외에 민수사업 분야에서도 계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관하여 휴니드의 신종석 대표이사는 “민수시장의 사업영역 확장을 위해 신사업으로 올해 초부터 MRO 사업을 추진하여, 지난 6월에 한국마사회의 MRO 사업을 수주한 바 있으며, 금번 인천국제공항의 아웃소싱 대상 품목에 대한 구매업무 효율성 제공을 통하여 향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MRO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MRO 사업의 계약은 통상 연단위로 이뤄지지만, 업종 특성 상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 지속적으로 사업을 이어가게 되므로, 휴니드는 민수시장에서 금번 사업을 발판으로 MRO 사업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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