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부호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의 둘째 부인의 미모가 화제다.
아랍에미리트는 일부다처제가 허용된 아랍 국가로 만수르는 여러 명의 부인을 두고 있다.
특히 둘째 부인인 셰이카 마날 빈트 모하마드 빈 사리스 알 막툼은 두바이 국왕이자 아랍에미리트 총리인 세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알 막툼의 딸로, 연예인 못지않은 빼어난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만수르의 둘째 부인은 지난 2005년 만수르와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뒀으며 여성 사교 클럽인 '두바이 레이디스 클럽'을 창시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만수르의 첫째 부인 알리아 빈트 모하마드 빈부티 알 하메드는 공개되지 않고 있어 주목을 끈다.
이는 아랍에미리트의 전통에 따른 것으로, 아랍에미리트 왕족과 친족혼으로 맺어지게 되는 첫째 부인은 대외적으로 공개하지 않기 때문이다.
때문에 공식 석상에서는 둘째 부인이 첫째 부인의 빈자리를 대신한다.
만수르 부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만수르 부인, 첫째 부인 뭔가 불쌍하다" "만수르 부인, 둘째 부인 진짜 예쁘네" "만수르 부인, 둘째 부인은 모든 걸 다 가졌을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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