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주의보 발효지역, "내가 사는 지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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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주의보 발효지역, "내가 사는 지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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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주의보 발효지역

▲ 호우주의보 발효지역 (사진: SBS 뉴스 캡처) ⓒ뉴스타운
호우주의보 발효지역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18일 기상청은 "이날 오후 2시 이후 경북 경산, 경남 양산·창원·김해·거제, 부산, 울산에 호우경보가 내려졌으며, 호우주의보는 경북 영천·고령·청송·영덕·포항·경주, 경남 밀양·하동·통영·사천·고성·남해, 제주도 산간, 대구에 발령됐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도 영동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고 경상남북도 일부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이다. 또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으며 중부지방 역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비는 내일까지 이어져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남부지방에도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호우주의보 발효지역을 접한 누리꾼들은 "호우주의보 발효지역, 휴가 떠난 사람을 어떡하나", "호우주의보 발효지역, 비 대비를 단단히 해야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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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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