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교육원, ‘2014 이충무공 전적지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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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교육원, ‘2014 이충무공 전적지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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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무공의 나라사랑 정신 및 글로벌 리더십 함양

▲ 학생들이'2014 이충무공 전적지 탐방'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타운
충무교육원(원장 김양선)은 8월13일,14일 1박2일간 학교임원 및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충남도내 26개 중학교 2학년 남·여학생 31명을 대상으로 경남 남해일원에서 ‘2014 이충무공 전적지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탐방은 이충무공의 나라사랑 정신을 일깨우고, 바른품성 5운동을 몸소 실천할 수 있는 미래의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탐방은 이순신 장군의 가묘가 있었던 남해 충렬사와 노량대첩지(이충무공전몰유허지), 해남의 명량대첩지(우수영공원)등 남해안 일원을 둘러보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또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전쟁인 노량해전이 일어났던 노량대첩지에서 이충무공의 시신이 육지에 처음 당도한 남해의 관음포와 이락사를 탐방했다.

탐방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충무공은 세계 유래에서 찾아볼 수 없는 대단한 위업을 남긴 최고의 명장임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며 “이순신 장군처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양선 원장은 “이충무공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바른 품성을 갖춘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해 앞으로 이충무공 전적지 탐방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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