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엔오엠' 칠포국제재즈페스티벌 오프닝 가수로 초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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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엔오엠' 칠포국제재즈페스티벌 오프닝 가수로 초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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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 축제 호평과 팬들의 변합없는 성원에 큰 힘 돼

▲ ⓒ뉴스타운
제이엠스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필리핀 전국 투어를 마친 아이돌그룹 '엔오엠'이 8,9월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지난 8월 6일, 10일 칠포국제재즈페스티벌에서 오프닝 및 파이널 가수로 초대된 엔오엠은 그 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현장에 모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16일에는 강원도 고성 공현진해수욕장 여름파티 축하공연, △9월 14일 부천청소년예술제, △17일 인천가정여중 특강 및 공연, 21일 부천청소년축제, △22일 연예인승마단출범식, △24일 중국 심양 오디션 프로그램 녹화 등 바쁜 스케줄을 앞두고 있다.

실제로 지자체 관련 행사 담당자들은 '엔오엠'이 남자 아이돌그룹 섭외 1순위 그룹이라며 올 여름과 가을 참석 여부를 소속사에 문의하는 전화가 빈번하다.

소속사 제이엠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엔오엠'이 그 동안 필리핀과 국내 무대에서 갈고 닦은 무대를 100%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며, "전국 각지 축제 관련 관계자들의 호평과 팬들의 변합없는 성원이 큰 힘이 되고 있다. 앞으로 해외 활동과 국내에서 팬들과 더욱 많이 만날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엔오엠'은 지난해 '누난 예뻐'로 데뷔했으며 올해 4월 '너야 너'를 발표하고 필리핀 전국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국내 복귀 후 현재 각종 방송, 음악무대, 광고, 공익 캠페인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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