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사적공원관리사무소는 대릉원 내에는 음향시설을 설치하고, 동편 돌담길에는 조명 가로등 및 네온을 설치하여 추억과 낭만이 가득한 걷고 싶은 거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대릉원 입구에서 천마총을 관람한후 되돌아오는 40여분 정도가 소요되는 산책로변에는 새소리와 벌레소리 등의 자연의 소리, 은은한 궁중음악, 민속경음악 등 과 함께 첨성대, 계림, 반월성, 안압지 등 인근 주요사적지에 대한 안내를 연속적으로 조화롭게 방송할 계획이다.
또한, 동편 돌담길(500m)거리에는 조명 가로등과 네온사인, 그리고 음향기를 설치하여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이곳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에게 추억의 거리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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