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세우스 유성우란, "동트기 2시간 전 관찰하기 가장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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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세우스 유성우란, "동트기 2시간 전 관찰하기 가장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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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세우스 유성우란

▲ '페르세우스 유성우란' (사진: MBC) ⓒ뉴스타운
페르세우스 유성우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페르세우스 유성우란 스위프트-터틀 혜성이 지나간 자리를 지구가 통과하면서 혜성이 남긴 부스러기들이 유성우로 내리는 현상을 말하며, 이때 한꺼번에 100여 개의 유성우가 쏟아지기도 한다.

이 혜성은 태양을 133년 만에 한 번 꼴로 공전하며, 매년 8월이 되면 이 혜성이 지나간 자리를 지구가 지나간다.

한국의 경우 페르세우스 유성우를 11일 밤부터 13일까지 관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전문가들은 1시간에 수십 개의 유성우가 쏟아져 내리는 장관이 연출될 것이라고 예측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미 항공우주국(NASA) 관계자는 "동트기 2시간 전이 페르세우스 유성우를 관찰하기에 가장 좋은 시간이다."라고 조언했다.

페르세우스 유성우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페르세우스 유성우란, 기대돼" "페르세우스 유성우란, 두근두근" "페르세우스 유성우란, 유성우가 떨어지는 걸 내 눈으로 볼 수 있다니 믿기지 않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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