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에볼라 2명 추가 사망
나이지리아 에볼라 2명 추가 사망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6일(현지시각) 나이지리아 보건장관은 에볼라 바이러스로 인해 2명이 추가 사망했다.
나이지리아 최대 도시 라고스에서는 에볼라에 감염된 환자를 5명으로 추가 확인했으며 환자 중 2명이 추가로 사망했다. 나이지리아 측은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자가 총 7명이라고 전했다.
나이지리아에서 사망한 에볼라 감염 환자는 지난달 말 나이지리아 라고스로 입국해 에볼라에 감염된 라이베리아 재무부 관리 패트릭 소여를 담당했던 간호사로 알려졌다.
나이지리아에서 에볼라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이 더해지며 현재까지 에볼라 감염으로 사망한 숫자는 총 887명으로 사망자 수는 최근 나흘 만에 100명 이상 늘었다.
나이지리아 에볼라 2명 추가 사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이지리아 에볼라 2명 추가 사망, 안타깝다", "나이지리아 에볼라 2명 추가 사망, 마음이 아프네", "나이지리아 에볼라 2명 추가 사망, 더이상 확산되지 않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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