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장마와 태풍, 습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모기가 서식할 수 있는 곳이 빠르게 늘어나 모기 물린 곳 대처 방법이 화제다.

모기에 물렸을 때 약이 없으면 침부터 바르는 경우가 많지만, 이는 잘못된 방법으로 침을 통해 입안의 세균이 상처 부위에 스며들어 치명적인 결과를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모기에 물렸을 경우에는 상처 부위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뒤 얼음찜질로 혈액순환을 억제시키고 묽은 암모니아수를 발라주는 것이 좋다.

한편 모기가 물고 있을 때 손바닥으로 잡는 것 역시 모기 몸에 있는 바이러스가 피부 속으로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모기 물린 곳 대처 방법을 접한 누리꾼들은 "모기 물린 곳 대처 방법, 침 바르면 안 되는구나" "모기 물린 곳 대처 방법, 암모니아수가 어딨어" "모기 물린 곳 대처 방법, 내 피 빨아먹고 있는 모기 발견해도 지켜만 봐야 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