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찬회는 각 경로당 회장들을 대상으로 고령시대에 적합한 경로당 운영 책임자의 역량을 강화하여 경로당이 지역노인들의 안락하고 활기찬 쉼터가 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찬회에는 인제군 경로당 회장, 지회임원, 노인대학생 등 17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례발표 및 직무교육과 함께 명품인생이라는 주제의 특강이 이어졌다.
지회 관계자는 “이번 연찬회가 경로당 책임자들의 상호 정보교환과 단합의 시간을 제공하고 사기를 북 돋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노인회인제군지회는 이번 연찬회를 통해 늘 배우면서 봉사하는 자세로 일하며 경로당 회원들의 의사를 존중, 화합을 다지면서 투명하게 신뢰를 구축하고, 노인들에게 적합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더 많이 실행하여 활기차고 건강한 경로당을 가꾸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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